'대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과거에는 상업용 급탕설비의 열원이라고 하면 중유나 LNG 연소 보일러(대개는 진공식 급탕기이거나 무압식 급탕기)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주택용 히트펌프 급탕기(에코큐브) 보급, 히트펌프의 성능 향상, 탈탄소·탈화석연료 지향 등으로 인해 상업용 급탕 시스템에도 히트펌프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로써 중앙식 급탕 시스템의 배관이나 저탕조(저장탱크) 등의 급탕 회로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많다는 문제점도 알려졌다. 그 해결책으로는 저탕조가 없는 중앙식 급탕 시스템이라든가 반송관을 설치하지 않고 급탕관(공급관)에 자기제어 히...
1. 머리말 저탕조와 배관, 이음매 등으로 구성된 급탕·온수 공급 시스템은 주변과의 온도차로 인해 열이 손실된다. 본고에서는 비즈니스호텔과 피트니스 클럽에서 조사한 사례를 통해 열손실의 실태와 그 대책을 검토한 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2. 비즈니스호텔에서 조사한 배관계통의 열손실 호텔에서 사용하는 급탕용 에너지는 전체 소비에너지의 3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에너지절감을 도모하려면 고효율 기기를 도입하는 등 설비면의 대응뿐만 아니라 시스템 전체적으로 열손실을 줄이는 것도 효과가 크다. 여기서는 비즈니스호텔에서의 열...
46 경동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UI 부문 본상 수상 - 월패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편의성 높여 - 대기질 나쁜 날은 환기청정기 가동 제안하는 등 생활환경 솔루션 선사 48 LG 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 앞세워 유럽 냉난방 공조 사업 속도 -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국토교통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국토교통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첫 번째 릴레이 간담회는 ‘건설산업’ 부문으로,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두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의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건설업계 릴레이 간담회는 3월 8일(금) 오전 10시 30분 건설회관에서 열렸으며, 업계 공공기관 및 유관 단체들과 함께 건설산업 활력 회복과 PF 연착륙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으며,국토교...
1. 머리말 지구온난화 문제는 이미 기후변화의 범위를 넘어 기후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일본은 2020년 10월에 ‘2050년 탄소중립, 탈탄소사회 실현을 지향한다.’고 선언했다. 2021년 10월에 각의(閣議) 결정된 지구온난화 대책 계획에서는 오피스 빌딩 등의 업무용 건물에 대해 2030년 에너지 기원의 CO₂배출량을 2013년 대비 51% 감축한다는 목표가 설정됐다. 그런 가운데 탄소중립, 탈탄소사회를 실현함에 있어 건물의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줄이는 제로에너지빌딩(ZEB) 보급 확대가 요구...
1. 머리말 : 토다건설의 탈탄소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 그림 1 토다건설(주) Scope1, 2, 3의 총 내역 (2022년도 실적 : 총 약 620만 t-CO₂) 최근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이상기후가 심화·빈발하고 있어 보다 고도의 탈탄소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일본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2021년 각의 결정된 제6차 에너지기본계획은 2050년 주택·건축물 스톡 평균으로 ZEH·ZEB 기준의 에너지절감 성능 확보를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더라...
1. 카본 하프를 향한 길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 기후 위기가 한층 심각해지는 가운데 세계는 2050년 CO₂ 배출 실질 제로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걸음을 내딛고 있다. 2050년 제로 방출의 실현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의 행동이 매우 중요해진다. 도쿄도는 2030년까지의 행동을 가속·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도내 온실 가스 배출량을 50% 삭감(2000년 대비)하는 '카본 하프'를 목표로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소비량을 50% 삭감하는 것과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 이용 비율을 50% ...
46 경동나비엔, 7회 연속 CCM 인증으로 우수 인증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 고객문의 신속한 대응 위해 보이는 ARS, AI 챗봇, VR 교육 등 도입하며 서비스 전 과정 디지털 전환 안전한 ‘숙면매트’로 난방매트 시장 강자로 도약 48 LG 전자, 국내 대학과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 기술 개발 앞장선다 - 학계와 기업 간 선순환 구조 구축해 글로벌 냉난방 공조시장 변화에 기여 프리미엄 정수 가습기 ‘하이드로타워’ 출시 50 ...
1. 머리말 그림 1 최소한의 대피소 환경 요구 최근에는 수십 년에 한 번이라는 자연재해가 거의 매년 발생해 정전이나 재해 규모에 따라서는 대피소 생활이 되는 일도 드물지 않다. 재해 시의 대피소 생활은 평소 생활과 달리 열악한 환경 하에서 생활을 하게 되므로 대피자는 불안 속에서 지내지 않을 수 없다. 내각부가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에 의하면 대피소에 필요한 것은 식사, 물, 화장실과 같은 최소한의 생활에 필요한 물자뿐만 아니라 더위·추위 대책, 휴대전화 등 단말기기의 충전...
1. 머리말 지구상에 생명이 탄생한 이래 40억 년이라는 세월이 경과는 동안 절묘하게 균형 잡힌 자연환경 속에서 수많은 생명이 공존하는 현재의 지구가 형성돼 왔다. 인간사회가 급속도로 확장되고 발전하면서 지구환경은 크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지구환경 문제의 하나인 환경보전 관점에서 21세기는 한정된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순환형 사회여야 한다는 기치(旗幟) 아래, 2000년에 들어와 환경백서에는 ‘인간의 자원채취와 더불어 불용물의 배출량과 질이 이미 자연 생태계 환경의 용량을 초과해 버렸고 이는 지구환경의 자원 고갈과 불용...